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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 경영활동] 신년 트레킹, 비전 달성 위한 각오 다져
  • 2018.01.13

● 알 감디 CEO, 신입사원 등 임직원 200여명과 북한산 둘레길 트레킹
● “올해 RUC?ODC 프로젝트 성공적 가동에 전사적 역량 집중하자” 당부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13일 서울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직원,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등 200여 명과 함께 산행 행사를 갖고 희망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


오스만 알 감디 CEO는 임직원들과 2시간 동안 북한산 둘레길을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알 감디 CEO는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가동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알 감디 CEO는 “장기적 관점에서 RUC?ODC 프로젝트 이후에도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팀리더와 회사의 젊은 세대들이 비전 2025 달성 이후의 모습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주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S-OIL은 지난 8일 열린 올해 시무식에서 ▲회사 핵심가치인 EPICS(최고, 열정, 정도, 협력, 나눔) 내재화와 실천 ▲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공과 안정적 가동 ▲안전운전과 운영 안정성 강화 및 빅데이터 등 IT 기술을 활용한 경쟁력 강화 ▲비전 2025 달성 및 미래환경변화 대응 등을 4대 핵심과제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날 알 감디 CEO는 신입사원들에게 “S-OIL이 도전을 이겨내고, 경쟁력을 유지하며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끊임없이 찾아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열정, 정도, 협력 등 굳건한 핵심가치를 토대로 임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한 덕분이었다”고 말하고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S-OIL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앞줄 가운데)가 13일 서울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올해 신입사원들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신년산행 행사를 갖고 새해 각오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앞줄 가운데)가 13일 서울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올해 신입사원들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신년산행 행사를 갖고 새해 각오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앞줄 맨 왼쪽)이 류열 사장(앞줄 왼쪽 두번째) 및 임직원, 올해 신입사원 등 200여명의 직원과 함께 13일 서울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신년산행 행사를 갖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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