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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소식] 장애 청소년에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지원
  • 2018.09.19

● 전자 독서 확대기?전동 높낮이 조절책상 등 장애 유형별 특수 맞춤보조기구 전달

   ? S-OIL, 2010년부터 9년째 저소득가정 장애 청소년 학습 지원 사업 펼쳐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식’을 열고 47명에게 1억원 상당의 학습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전동 높낮이 조절 책상, 전자 독서 확대기, 기립 보조기구 등으로 사용 학생의 장애 유형을 고려하여 제작한 맞춤형 기구다. 이를 위해 전국의 보조공학서비스 기관들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장애 학생들을 추천 받고, 재활공학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현장 평가를 실시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S-OIL은 저소득가정 장애 청소년들이 학업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2010년부터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센터장: 강인학)와 손잡고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S-OIL은 9년간 총 523명의 장애 청소년들에게 800여 종의 특수 제작된 보조기구를 전달하여, 학생들이 실질적인 학습 개선효과를 얻고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S-OIL 관계자는 “보조기구를 지원받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S-OIL의 지원을 받은 학생들이 이를 지렛대 삼아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S-OIL 임직원 봉사자들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이웃들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스만 알 감디 CEO가 마포구 성산동의 한 가정을 방문하여 송편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담은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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