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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인터뷰

선배들이 알려주는 입사 Tip

  • 이동화 대리 [해외영업] 해외마케팅팀
    이동화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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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해외마케팅팀 - 이동화 대리

    Q1.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A. 현재 저는 해외마케팅전략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는 일은 크게 3가지로 해외마케팅전략수립, 신규사업 개발, 전략적 제휴입니다.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당사 제품의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해외 시장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본인 업무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역량은 무엇인가요
    A. 해외 정유제품 시장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각 제품 및 국가의 특징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적절한 자료 수집 그리고 데이터 분석 능력이 중요하며 외국어 능력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3. S-OIL 입사를 위하여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A. 저는 입사 전 S-OIL에서 하계 인턴에 합격하여 4주 동안 현 부서에서 근무하였는데 이 때의 경험이 입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면접 준비를 위해 스터디그룹을 결성하여 모의면접을 진행하였던 것이 최종면접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4. 자기소개서 작성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A. 자신만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작성하되 자신만의 강점 및 독특한 경험 등을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부서와 관련 지어 작성하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과 차별과 할 수 있는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합니다.

    Q5. 면접에서 자신의 어떤 점을 강조하셨나요?
    A. S-OIL에서의 하계 인턴 및 해외거주/교환학생 등을 통한 다양한 경험 등을 말씀드렸고 이러한 경험들이 향후 해외영업 분야에서 일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Q6. S-OIL만의 장점이 있다면?
    A. S-OIL에서는 임직원들의 적성과 관심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커리어 패스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근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복지제도가 있다는 점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Q7.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말씀 부탁드려요.
    A.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여 원하는 직무가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되도록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을 통해 실제 회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잘 부합하는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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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창선 대리 [지역본부] 인천지사
    황창선 대리

    [지역본부] 인천지사 - 황창선 대리

    Q1.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A. 인천지사에서 주유소 영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거래처로부터의 제품 주문, 입/출고, 재고관리 등의 거래처 관리 업무와 회사에서 규정하고 있는 거래 관계상 발생하는 채권 등의 관리, 그리고 본사 및 본부 유관부서와 협업하여 회사와 거래처가 상생할 수 있는 지원정책 등 각종 제반 업무를 처리합니다

    Q2. 본인 업무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역량은 무엇인가요?
    A. 정유회사의 내수 영업은 비교적 고정된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된 제품을 거래합니다. 따라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며 짧은 시간 동안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능력보다는 특정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합니다. 또한 매일 변동하는 석유제품 시장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는 정보수집 능력과 다양한 가격구조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숫자 감각이 필요합니다.

    Q3. S-OIL 입사를 위하여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A. 먼저 정유업계의 시장환경과 제품에 대해서 공부했고, 최근 정유업과 관련된 뉴스나 이슈들을 꼼꼼히 읽어보았으며 당사의 최근 Promotion 및 경영방침이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에 대비하여 100여개의 예상 질문 List를 만들어서 그에 대한 자신만의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이를 통해 면접 시 어떤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의 장점 및 강점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Q4. 자기소개서 작성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A. 자기소개서 작성 시 한정된 분량으로 다양한 경험과 자신만의 강점을 강조하다 보면 글의 균형이 깨지기 쉽습니다. 본인이 아무리 잘 썼다고 생각하더라도 다른 시각으로 글을 읽어 보면 자신감이 과하다든가 논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작성한 글을 다음날 다시 읽어보거나 다른 사람에게 읽어보게 하고 조언을 구하는 등의 검토 절차가 필요 합니다.

    Q5. 면접에서 자신의 어떤 점을 강조하셨나요?
    A. ‘적극적인 조직활동 참여 경험’, ‘기복 없이 꾸준한 성과’, 그리고 ‘다양한 사회 경험’ 등을 강조하였고 이에 대해 실제 경험이나 객관적인 사실을 근거로 뒷받침 하였습니다. 가령 대학수업 중 총 20회 이상의 조별과제를 수행하면서 모든 조의 조장을 맡았던 경험, 대학시절 8학기 동안 받은 성적의 학기별 편차가 0.3점 미만으로 꾸준한 성과를 냈던 경험, 그리고 서로 다른 10가지 업종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과 1년간의 교환학생 경험 등을 어필하였습니다.

    Q6. S-OIL만의 장점이 있다면?
    A. S-OIL은 창사이래 변함없이 타 정유사보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고집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의 모범 사례라 할 수 있으며, 제품 판매를 담당하는 영업담당 직원으로서 이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투명경영 방침, 그리고 내수/수출의 균형 있는 판매 전략으로 탄탄한 수익성을 보유한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7.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말씀 부탁드려요
    A. 사무직으로 입사할 경우에는 초기 업무 시 필요한 기본 역량이 직종이나 직무를 불문하고 공통적인 것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경력직이 아닌 신입으로 입사지원 시에는 Specialist보다는 Generalist로서의 장점을 비중 있게 강조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조직에 쉽게 융화될 수 있는 친화력과 사회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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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하 대리 [전략기획] 경영기획팀
    이창하 대리

    [전략기획] 경영기획팀 - 이창하 대리

    Q1.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A. 경영기획팀은 연간 운영계획 및 중장기 계획을 작성하고, 회사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Management Committee (MC) 및 이사회 지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회사의 분기별 운영실적을 경영진에게 보고하고, 이사회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본인 업무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역량은 무엇인가요?
    A. 주로 최고 경영진에게 올라가는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자료를 분석하고 핵심 내용을 명료하게 보고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Project 성 업무가 많아 끈기 있게 몰입하는 집중력도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3. S-OIL 입사를 위하여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A. 정유산업의 핵심 이슈들을 언론 기사, 리포트 등을 통해 전통적인 부분과 최근 부각되는 부분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이해하려 노력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입사 전에 S-OIL 마케팅 공모전에도 참가했는데, 회사 현황을 자세히 리서치 하다 보니 S-OIL 이라는 회사에 조금 더 익숙해지고 더불어 회사에 대한 애정도 생기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습니다.

    Q4. 자기소개서 작성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A. 너무 많은 경험과 이야기들을 모두 담으려 하는 ‘지나침’을 피해 보세요.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기소개서에 간결하고 확실하게 표현하여, 수많은 자기소개서를 읽으실 면접관들이 지원자에 대해 직관적으로 호기심을 가지게 되고 긍정적인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5. 면접에서 자신의 어떤 점을 강조하셨나요?
    A. Communication을 잘하는 지원자임을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 다소 날카로운 질문이 들어와도 신중하게 답변을 생각한 후 나름대로 정제된 대답을 들려드리려 했어요. 당장 조금 부족한 모습이 보일지라도 면접관과 꾸준히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여드려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원자임을 어필했던 것 같습니다.

    Q6. S-OIL만의 장점이 있다면?
    A. S-OIL은 현재에 절대 안주하지 않는 회사입니다. 과감히 신규 프로젝트를 결정하는 등 사업 측면에서도 항상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 제가 자랑하고 싶은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은 직원들을 위한 제도와 문화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끊임없이 나타나 높은 확률로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2주간의 집중휴가, 패밀리데이, 그리고 새로운 연금제도… 내년에는 또 어떤 아이디어가 직원들을 즐겁게 해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Q7.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 말씀 부탁 드려요.
    A. 예상치 못한 전형 결과에 크게 낙담하여 가슴 아파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좋지 못한 결과에 직면했을 때, 애써 의식하지 않으려 하거나 그저 좌절에 빠져 있지는 마세요. 구직 과정에서 자신을 더 힘들게 할 수 있는 감정과의 싸움에서 주도권을 잃지 마세요! ‘긍정’이라는 기름으로 끝까지 열심히 달려, 내년 S-OIL에서 같이 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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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석 대리 [화공] 생산최적화팀
    이용석 대리

    [화공] 생산최적화팀 - 이용석 대리

    Q1.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A. 현재 저는 생산최적화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생산최적화팀은 중장기 및 단기 운전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LP Modeling을 활용하여 시황 및 수급에 따른 공장 운전 Mode 최적화, 새로운 원료 도입을 통한 Feedstock최적화 등을 통해 공장 운영을 최적화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공정 Revamping 및 Modification 등의 경제성 검토 업무 등을 수행 하고 있습니다.

    Q2. 화공 엔지니어가 정유사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A. 정유사에서 화공 엔지니어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각 부서에 따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공정부서에서는 담당 공정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 공정을 문제 없이 운영하고, 더욱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술적 개선 업무 등을 수행합니다. 생산 관리 부서에서는 유가 및 제품 가격, 공정 수율 및 변동비 등을 고려한 경제성 분석을 통해 공장 운전 계획을 세우며, 제품 생산부터 출하까지의 업무를 조정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부서에서는 공장 내 신규 시설 투자에 대해서 전담하여 경제성 및 설계, 시운전까지 모든 부분에 대하여 참여하게 됩니다.

    Q3. 본인 업무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역량은 무엇인가요?
    A. 공장 운전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전체적인 공정의 Material Balance를 이해할 수 있는 화공 엔지니어로서 전공지식이 중요합니다. 또한 유가 및 제품가격, 공정 수율 등을 통해서 경제성을 분석하기 때문에 석유화학 시장에 대한 이해 역시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새로운 지식을 효율적으로 습득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4. S-OIL 입사를 위하여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A. 저는 정유사 입사를 위해서 화공 엔지니어로서 전공지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공과목 중 분리공정, 열역학 등 정유사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에 대해서 더욱 집중하여 공부하였고, 전공 이론들이 실제 정유업계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화공기사 등의 자격증 공부를 통해서 제가 배웠던 화공 지식을 다시 한번 재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Q5. 자기소개서 작성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A. 본인 스스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성장한 과정이나 역량들을 본인 스스로 잘 이해하고 자기소개서를 적으면, 본인의 강점을 확실히 어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지원 동기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 때문에 이 회사에 지원을 하였는지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회사에 취직하였을 때 본인의 강점을 통해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Q6. 면접에서 자신의 어떤 점을 강조하셨나요?
    A. 저는 직무면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실제로 회사에 입사 후 업무를 하면서 업무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무면접에서 ‘관련 주제에 대해서 명확히 알고 있고, 이것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라는 지식과 이해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성 및 역량 면접에서도 ‘함께 일하기 편하고 좋은 성격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Q7. S-OIL만의 장점이 있다면?
    A. S-OIL만의 장점은 역시 2주 집중 휴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에 지친 회사원들은 연차나 휴가를 통해 휴식을 취하고 싶지만, 사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S-OIL에서는 1년에 한번, 2주 집중휴가를 전 사원이 모두 사용하는 것을 제도화하여 모든 직원들이 본인의 휴가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Q8.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말씀 부탁드려요.
    A. 취업은 인생에 있어서 큰 전환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취업 후 회사에서의 생활이 본인에게 보람찬 시간이 될 수도 있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정말 어떠한 회사에서 다니고 싶은지, 어떠한 업무가 맞는지를 많이 고민해보고 원하는 회사에 취업을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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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일 대리 [전기] 계전부예방정비2과
    김석일 대리

    [전기] 계전부예방정비2과 - 김석일 대리

    Q1.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A. Electrical Engineer로서, 계전부 예방정비2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유사의 계전 설비는 크게 계기설비 (유량계, 온도계, 압력계, 액위계, 밸브, DCS system)와 전기설비 (Transformer, Motor, 배전반, 비상전원장치)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전기설비의 고장원인 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전기설비에 대한 예방 정비 계획을 수립 하는 것이 저의 주 업무 입니다.

    Q2. 전기 엔지니어가 정유사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A. 전기 엔지니어가 하는 일은 신규 사업에 관한 설계 업무, 공장 설비변경 등의 공무 업무, 계기/전기 설비의 Reliability 향상을 위한 기술검토 및 설비 점검/정비 작업을 담당하는 설비관리 업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기 관련 설비를 신설하고, 설비의 고장원인을 분석하며,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Trouble 없이 24시간 운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유사에서 전기 엔지니어의 주된 역할입니다.

    Q3. 본인 업무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역량은 무엇인가요?
    A. 전공 과목들 중에서는 전력공학, 전기기기, 제어공학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과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계기와 관련한 전공과목이 없어 입사 후 부지런히 배워야 합니다. 또 해외의 설비 제조사들에게 문의하는 경우가 많고, CEO도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도 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Q4. S-OIL 입사를 위하여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A. 평소 S-OIL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었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찾아 읽어보았고, 정유업에 종사하는 선배 및 지인을 직접 만나서 전반적인 분위기나 전기 엔지니어로서 하게 될 업무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 보았습니다.

    Q5. 자기소개서 작성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A. 무작정 자기소개서 질문을 읽고 작성을 하기보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본인의 일대기를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활동으로 갈수록 상세하게) 그 후, 질문을 읽고 정리한 경험들 중 가장 적절한 에피소드를 대입하여 작성하면 보다 수월하게 작성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6. 면접에서 자신의 어떤 점을 강조하셨나요?
    A. 특별한 Spec은 없었고, 동아리활동이나 학교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점들과 회사생활을 포함한 앞으로의 계획을 편안하게 얘기하였습니다. 틈틈이 했던 봉사활동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것 같습니다.

    Q7. S-OIL만의 장점이 있다면?
    A. 제가 생각하는 S-OIL의 가장 큰 장점은 2주간의 집중휴가입니다. 학생 때는 경제적인 여유가 없고, 취업 후에는 시간이 없어서 해외여행을 못 가는데, S-OIL의 2주 집중휴가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8.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 말씀 부탁 드려요.
    A.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으로 연기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를 보여주고 그 모습을 받아주는 회사로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취업난이라고 해서 어디든 가고 보자는 생각으로 입사했다가 회사의 문화나 업무가 본인과 맞지 않아 이직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인생을 길게 보고 2~3년 더 걸리더라도 본인과 잘 맞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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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호 대리 [기계] 공무부설계1과
    박준호 대리

    [기계] 공무부설계1과 - 박준호 대리

    Q1.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A. 공무부 설계1과에서 기계/배관 설계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설계과는 이익개선, 운전 및 신뢰성 향상, 환경/안전 개선 등을 위한 공장 시설물 신규 투자를 집행 및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설계과원 한 명 한 명이 Project Manager가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업무를 관리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설계업무 흐름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2. 기계 엔지니어가 정유사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A. 기계 엔지니어로서의 임무로는 설계 분야, 검사 분야, 설비 분야 등이 있습니다. 설계 분야는 신규 투자 설비에 대한 설계 업무를 담당합니다. 검사 분야는 장치들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건전성 검사를 통한 부식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설비 분야는 설비의 고장원인을 분석하고 예방 및 정비 업무를 수행합니다. 즉, 장치 및 설비를 새로 설치하고,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 관리하여 주며, 문제 발생 시 원인을 분석하여 해결하는 것이 우리 기계 엔지니어들의 역할입니다.

    Q3. 본인 업무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역량은 무엇인가요?
    A. 물론 문제 발생 시 직접 적용 가능한 공학 지식도 중요하겠지만, 전공지식보다도 전공분야를 익히면서 그 동안 몸에 베인 문제 접근 방법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발휘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르는 만큼 새로운 업무를 남들보다 더 배우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도전하세요!

    Q4. S-OIL 입사를 위하여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A. S-OIL의 경우 취업사이트 상 정보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편입니다. 일단 입사를 하면 재취업하는 비율이 낮아 취업사이트를 다시 찾지 않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취업 커뮤니티에서 S-OIL 입사 준비 모임을 통해 조원들과 함께 모여 공부도 하고 면접 준비도 하면서 정보가 너무 없다고 투덜댔던 기억이 나네요.

    Q5. 자기소개서 작성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A. 자기소개서는 최대한 정직하게 적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는 입사지원을 하는 첫 단추일 뿐 아니라 최종 단계인 면접의 바탕이 되기 때문에 S-OIL 입사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자기소개서에 거짓이 포함되어 있다면 면접에서 금방 들통나겠죠? 면접관분들께서 자기소개서를 읽고 질문을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덤으로 면접 질문도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하게 되죠.

    Q6. 면접에서 자신의 어떤 점을 강조하셨나요?
    A. 저는 단점이 굉장히 부각되는 상황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하지만 단점을 가리기 보다는 당당하게 인정했으며 “이러한 방법으로 단점을 고치려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계획을 갖고 있다.” 라고 함께 제시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단점이다 보니 선뜻 언급하기가 쉽지 않고 숨기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오히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아요.

    Q7. S-OIL만의 장점이 있다면?
    A. 집중휴가제도도 좋지만, 엔지니어의 입장에서 S-OIL의 장점을 보자면, 울산 중심에 위치해 있는 사택을 꼽을 수 있습니다. 취준생 시절에는 단순히 연봉을 많이 따지게 되는데, 생활 환경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S-OIL 엔지니어라면 기본적으로 울산에서 생활해야 하는데 사택위치가 좋다 보니 줄곧 서울에서 살다 온 저도 쉽게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Q8.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말씀 부탁드려요.
    A.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자신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라 주장할겁니다. 여러분들도 똑같이 주장한다면 그 수많은 지원자들 중 한 사람이 될 뿐이에요. 본인의 모습 그대로를 자신 있게 보여주세요. 훨씬 더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겁니다. S-OIL 지원하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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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S-OIL 이야기

  • Q.S-OIL에 지원하게 된 동기 및 준비과정을 소개해주세요.
    S-OIL에 지원하게 된 동기 및 준비과정을 소개해주세요.
    • 정유공정부 AROMATICS 공정과 김진혁 과장
    •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공부하면서 취업시기에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찾다가 정유/석유화학 업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 S-OIL의 높은 수익성과 생산물량의 6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임을 알게 되면서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은 제가 4학년 여름 방학 때 S-OIL 인턴을 모집하여서 울산 공장에서 한 달간 공장업무 및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S-OIL과 같은 정유/석유화학 업종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을 갖추기 위해 화공기사 자격증 취득 및 분리정제공정(Unit Operation)과 같은 전공 선택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

      정유공정부 AROMATICS 공정과 김진혁 과장

    • 화학공학을 전공자 신입생 때부터 화학공학의 꽃은 정유산업이라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자연스럽게 정유회사 입사를 꿈꾸는 학생 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여직원의 비율도 낮고 정유 공장에서 엔지니어로써 일한다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내가 한번 해 보이겠어!’ 라는 생각으로 패기 있게 S-OIL 을 지원하게 되었죠. 물론 패기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학시절 전공 과목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았고 전공 심화과정을 두루 수강하면서 엔지니어로써 필요한 기본 자질을 쌓기 위해 꾸준히 준비 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것이 때로는 가장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타 정유사 대비 해외 시장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어서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수급계획팀 홍승주 차장

    • 수급계획팀 홍승주 차장
    • 해외마케팅전략팀 이동화 대리
    • S-OIL과 인연이 닿게 된 계기는 2011년 여름 4주간의 인턴생활을 하면서입니다. 해외영업전략팀에서 4주간의 인턴 기간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해외영업에 대한 흥미를 한층 크게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S-OIL의 Smart하면서 Gentle한 조직문화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S-OIL의 Global한 석유제품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한 해외영업은 제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으며 싱가포르, 상해 등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Major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장해가는 이곳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었습니다. 특히 정유제품은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Trade되는 Commodity 상품으로써 제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S-OIL에 입사하기 위해 대학 시절에는 유럽으로의 교환학생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가지려 노력했으며 취업준비 기간에는 스터디를 통해 실전경험을 키우려 노력했습니다.

      해외마케팅전략팀 이동화 대리

    • 영업전략팀 심병석 대리
    • 취업을 준비하면서 ‘내가 원하는 회사는 어떤 곳일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많은 고민을 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사실 취업준비생 신분에서 위의 질문에 확신을 가지고 답을 할 수 있는 시간적/정신적 여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취준생 시절 막연하게 ‘일을 즐길 수 있는 회사로 가자’라는 생각을 가졌고 S-OIL이 저의 생각을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회사라고 느꼈습니다. 사회에 진출한 선배, 취업설명회 등을 통해 들었던 정유업계 내에서의 S-OIL의 경쟁력, 친화적이면서도 Professional한 회사 분위기, 다양한 복지제도 등 Work&life balance를 위한 프로그램 등이 위와 같은 생각을 갖게 한 원동력이 된 거 같습니다.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 가장 신경쓴 부분은 최신 정유업계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정기적인 스터디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미처 챙기지 못한 정보나 새로운 의견을 공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영업전략팀 심병석 대리

    • 철이 산업의 쌀 이라면, 석유는 산업의 혈(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가장 경쟁력 있는 S-OIL에 입사하여 산업과 경제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석유산업분야에 종사함으로써 회사의 성장 및 발전과 더불어 국가경제의 이바지라는 공익적 측면의 기여를 통한 보람과 자부심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석유산업의 특성 및 국내 석유산업현황 등의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향후 담당하고 싶은 업무분야에 대한 구상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S-OIL에 입사하였을 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축적해왔던 나의 경험과 지식들이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을지 등을 고민하고 회사가 나를 택해야 하는 이유를 밝히는데 초점을 두면서 지원준비를 하였습니다.

      업무팀 김낙중 대리

    • 업무팀 김낙중 대리
    • 경영기획팀 오혜린 대리
    • 저는 2012년 하계인턴과정 수료 후 같은 해 공채를 통해 S-OIL에 입사했습니다. 진로를 취직 쪽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탓에 갑작스럽게 인턴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실제로 회사에 근무하면서 ‘반드시 입사해야겠다’는 생각을 굳혔던 것 같습니다. 인턴과정은 S-OIL 입사를 위한 하나의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속가능경영팀에서 두 달을 근무했는데, 실제 업무량이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회사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문화를 파악하고 면접 또한 그에 맞추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팀 멤버분들이 관심과 배려로, 개인적으로는 회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제 입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S-OIL의 ‘지속가능보고서’를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회사가 대외적으로 알리고 싶어하는 사항들을 압축적으로 잘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S-OIL이 어떤 회사인지에 대해 개략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Case면접이나 PT면접 준비용으로는 ‘Case in Point(마크. P. 코센티노 저)’를 추천합니다. 신입사원 여러분, 공덕 사옥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경영기획팀 오혜린 대리

  • Q.담당 업무와 그에 필요한 역량 및 지식 등을 소개해주세요.
    담당 업무와 그에 필요한 역량 및 지식 등을 소개해주세요.
    • 생산조정팀 김청일 과장
    • 저는 생산 조정팀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생산조정팀은 S-OIL 각 공정 생산 계획을 단기, 장기적으로 수립하는 부서 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생산, 제품 출하, 판매 등 많은 분야의 부서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생산 공정에 관한 지식, 제품 보관 및 품질 관리에 대한 지식, 출하되는 방식 등 많은 분야 지식을 습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많은 부서들과 일을 하기 때문에 사람과 빨리 친해지고 관계를 돈독히 만드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일을 하든 똑같지만 일에 대한 열정이 필요합니다.

      생산조정팀 김청일 과장

    • 저는 현재 기술부문 정유공정부 Aromatics공정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석유 화학 제품인 Benzene 및 Para-xylene 생산에 필요한 기술지원과 공정관리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대학교 전공에서 배울 수 있는 열역학, 유체역학. 물질전달, 열전달, 유기화학, 단위공정과 같은 과목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혀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Axens, Exxonmobil, UOP 등을 비롯한 해외의 많은 기업들의 엔지니어들과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 실력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역량은 회사에 들어와서 열심히 배우고자 하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업무는 대학생 때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니까요.

      정유공정부 AROMATICS 공정과 김진혁 과장

    • 정유공정부 AROMATICS 공정과 김진혁 과장
    • 정비계획팀 김영덕 대리
    • 현재 저는 정비계획팀에서 정비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Refinery에는 회전기계, 장치/배관, 계전설비 등 다양한 설비가 있는데 설비가 안정적으로 가동이 되도록 Service활동을 하는 것을 정비라 합니다. 이러한 정비 활동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비 전략수립 및 이에 대한 성과 관리를 하는 것이 주된 업무입니다. 주로 문서업무가 많고 나중에 관리자가 되었을 때 밑거름이 될만한 업무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설비의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더불어 여러 자료를 논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업무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정비계획팀 김영덕 대리

    • 계전부 예방정비2과 안인기 대리
    • 현재 온산공장에서 정비부문 계전부 예방정비2과에서 계기관련 일상정비 및 연차보수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비부서에서 일할 때 물론 전공지식이 풍부하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현장에는 책에 나오지 않는 것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에 입사해서 배우는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또한 정유/석유화학회사의 특성상 공정에 대해서도 알아야 정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Process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계전부 예방정비2과 안인기 대리

    • 철이 산업의 쌀 이라면, 석유는 산업의 혈(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가장 경쟁력 있는 S-OIL에 입사하여 산업과 경제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석유산업분야에 종사함으로써 회사의 성장 및 발전과 더불어 국가경제의 이바지라는 공익적 측면의 기여를 통한 보람과 자부심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석유산업의 특성 및 국내 석유산업현황 등의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향후 담당하고 싶은 업무분야에 대한 구상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S-OIL에 입사하였을 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축적해왔던 나의 경험과 지식들이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을지 등을 고민하고 회사가 나를 택해야 하는 이유를 밝히는데 초점을 두면서 지원준비를 하였습니다.

      업무팀 김낙중 대리

    • 업무팀 김낙중 대리
    • 대외업무팀 김영우 과장
    • 에쓰-오일 온산공단 대외업무팀이라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공장과 외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역사회 언론보도, 홍보, 각종 공장 건설/보수 와 관련된 인허가, 안전/환경과 관련된 대관 업무 그리고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등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사회공헌 및 인허가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내부보고용 보고서를 많이 작성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며 가장 필요하다고 느낀 역량은 첫째,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사람들과 잘 지내는 사회성, 둘째, 다양한 보고성격에 맞는 보고서를 작성 할 수 있는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활용능력, 셋째, CEO가 외국인이다 보니 중요보고서는 영문으로 작성되기에 영어사용능력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각 업무별 필요한 지식들은 각기 달라 처음엔 모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선배들이 모든걸 다 가르쳐주지 않아요. 그러니, 배우려는 적극성 또한 필요한 역량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대외업무팀 김영우 과장

    • 울산 공장 생산계획팀에서 5년간의 업무경험을 거쳐 현재는 본사 수급계획팀에서 수급 계획 및 최적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영업 환경과 공장 운전을 고려해서 원유 정제 가동량을 결정하고 운전 모드를 최적화하는 등 경제성 향상을 추구하는 업무입니다.
      정유공장의 경제성에 대해 숫자라는 언어로 타 부서와 의사소통을 하는 부서이므로 기본적으로 숫자와(그리고 엑셀과, ㅎㅎ) 친하게 지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생산(공장)과 판매(본사)의 중간에서 양측의 의견을 듣고 조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넓은 관점으로 말하자면 정유산업이 수익을 어떻게 창출하는 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기본적인 정유 공정과 공장 운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세계 에너지 시장의 흐름, 유가변동 및 각종 경제 지표 변동에 관심을 갖고 우리회사의 경제성과 연관 지어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Oil market 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수급계획팀 홍승주 차장

    • 수급계획팀 홍승주 차장
    • 해외마케팅전략팀 이동화 대리
    • 저는 현재 정유부문 해외마케팅전략팀에서 정유제품 관련 해외 마케팅을 위한 전략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략 업무의 핵심은 정유제품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곳으로 각 제품의 역내 수급현황 및 중장기 수급 전망 예측 등을 기반으로 정유사업의 Business 영역 확장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신입사원으로서 가져야 할 역량은 많은 양의 정보를 빠르게 흡수하고 핵심을 파악하여 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는 분석력 등이 필요하며 기초적인 경제 및 경영 관련 지식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역량은 업무에 대한 열정과 집중력 그리고 일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마케팅전략팀 이동화 대리

    • 제가 하는 업무는 내수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기회 개발, 내수 정유제품에 대한 기준 거래조건 수립 등을 수행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분류/분석하는 일입니다. 팀의 막내로써 팀원분들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Back-up자료 작성을 돕고 팀이 주관하는 행사나 회의의 보조 역할을 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시기적절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는 능력이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팀 업무 스케줄 파악하고 진행상황을 체크하면서 자신의 업무량과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역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업전략팀 심병석 대리

    • 영업전략팀 심병석 대리
    • 복리후생팀 김병주 대리
    • 저는 현재 인재개발본부 노사협력팀에 소속되어, 급여와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의 수행을 위해서는 노동법, 세법 및 회계학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들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러한 지식들을 사전에 갖추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배우고자 하는 자세와 열정만 있으시면 됩니다. 끈기 있고 성실하게 이런 지식들을 쌓아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여기에 법적, 회계적인 적성과 관심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겠죠. 또한 제가 맡고 있는 업무는 금전지급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꼼꼼하고 책임감 있는 분이 수행하기 적합한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복리후생팀 김병주 대리

    • 저는 현재 회계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원가 계산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재무본부에서 일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재무 관련 지식이나 숫자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당 팀에는 재직 중에도 각종 재무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는 원가 계산 업무는 이 뿐 아니라 공장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요구합니다. 공장의 각 공정에서 어떠한 제품이 생산되는지는 물론, 이들 공정이 가지고 있는 유기적인 관계 등을 파악하고 있어야 회사 전체의 원가를 정확히 집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계팀 제갈경 과장

    • 회계팀 제갈경 과장
    • 업무팀 김낙중 대리
    • 현재 대정부업무를 맡고 있으며, 정부의 정책에 기민하게 대응하여 회사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회사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나갈 수 있도록 때로는 정부에 정책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도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본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해당 이슈들에 대한 제반 지식(관련 법령 등)을 축적하고 실무에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며, 원활한 대인관계 형성과 유지, 의사소통 능력 등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업무팀 김낙중 대리

    • 저는 현재 전략기획본부 산하 경영기획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중장기전략 수립업무(의 극히 일부)를 맡고 있으며, 전사 성과측정시스템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팀에도 멤버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정 전공이 선호되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감각이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top management로 올라가는 모든 보고서가 영어로 작성되기 때문에 writing skill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3년 간 외무고시를 준비하며 경제학과 외국어 공부를 꾸준히 했던 경험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경영기획팀 오혜린 대리

    • 경영기획팀 오혜린 대리
  • Q.정유사에서 엔지니어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정유사에서 엔지니어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화공 전공자
    • 공정 Upgrading추진부 HOU혁신1과 김원경 대리
    • 화공엔지니어는 공장이 아프지 않게 관리해주는 주치의 같은 일을 해요. 우리 몸 속 혈관으로 피가 흐르듯, 공장에는 수많은 배관 속에 유체들이 흐르고 있죠. 또한 피를 곳곳으로 보내는 심장처럼 공장에도 펌프, Compressor가 있고, 해독작용을 하는 De-Sulfurization Unit, 소화기관과 같은 Reactor 등 다양한 Equipment가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혈압이나 체온으로 우리 몸을 진단하는 것처럼, 화공엔지니어는 공정 내부의 압력, 온도, 유량등을 Check해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해요. 그 외에도 공장에서 가장 수익성을 낼 수 있는 운영 Model을 Optimization하는 업무나, 제품의 보관부터 출하까지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공정 Upgrading추진부 HOU혁신1과 김원경 대리

    • 화공 엔지니어는 정유사에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인력입니다. 공정의 운전상황을 Monitoring하며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운전에 기여하고, 공장 개선을 통하여 Energy 절약, 안전성 확보, 이익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 원인을 파악하여 해결하는 Trouble shooting과, 공정에서 사용하는 촉매의 performance 관리 또한 주요 업무 중 하나입니다. 근래에는 혁신부문의 신설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공장의 Upgrading 및 개조를 통해 새로운 이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노력에도 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정 Upgrading추진부 HOU혁신1과 신현호 대리

    • 공정 Upgrading추진부 HOU혁신1과 신현호 대리
    기계 전공자
    • 기계부 예방정비1과 백동민 대리
    • 기계 엔지니어는 정유사에서 신규 사업에 관한 설계 업무, 공장 설비변경 등의 공무 업무, 장치에 대한 부식 관리 등의 검사 업무, 고정 장치/배관/회전기계의 Reliability 향상을 위한 기술검토 및 설비 점검/정비작업을 담당하는 설비관리 업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정유사에서 기계 엔지니어는 의사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을 관리하고, 질병의 원인을 밝혀내며, 이러한 질병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의사와 같이, 정유시설 각종 설비들의 주치의로써 각종 설비를 신설하고, 설비의 고장원인을 분석하며, 설비가 아프지 않고 튼튼하게 운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유사에서 기계 엔지니어의 주된 역할입니다.

      기계부 예방정비1과 백동민 대리

    • 기계전공자의 경우, 주로 설계, 정비, 검사관련 부서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설계업무는 주로 Spec(설계기준)을 고려하여 기존설비의 개선 및 신설에 대해서 검토하게 됩니다. 정비업무는 공장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일상적 정비와 Turnaround 정비를 수행하며, 주로 정비작업에 대한 검토 및 작업진행률 관리를 수행합니다. 검사업무는 보수작업에 대한 최적방안 검토, 설비들에 대한 부식관리, 자재업체 발굴 등을 수행합니다. 업무지식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스레 쌓이기 때문에, 경험 많은 선배님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과 열정만 갖추고 있다면 잘해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치부 장치1과 이진우 대리

    • 장치부 장치1과 이진우 대리
    전자/전기 전공자
    • 계전부 예방정비2과 백지영 대리
    • 기계 엔지니어는 정유사에서 신규 사업에 관한 설계 업무, 공장 설비변경 등의 공무 업무, 장치에 대한 부식 관리 등의 검사 업무, 고정 장치/배관/회전기계의 Reliability 향상을 위한 기술검토 및 설비 점검/정비작업을 담당하는 설비관리 업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정유사에서 기계 엔지니어는 의사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을 관리하고, 질병의 원인을 밝혀내며, 이러한 질병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의사와 같이, 정유시설 각종 설비들의 주치의로써 각종 설비를 신설하고, 설비의 고장원인을 분석하며, 설비가 아프지 않고 튼튼하게 운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유사에서 기계 엔지니어의 주된 역할입니다.

      계전부 예방정비2과 백지영 대리

    재료 전공자
    • 재료공학부가 가장 적합한 부서는 검사부 입니다. 검사부 엔지니어는 설비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평소 운전 중 다양한 검사 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관리, 분석하여 향후 최적화된 검사 활동 계획을 세우며, 뿐만 아니라 대규모 보수 작업 때 현장에서 직접 나가서 장치들의상태를 점검, 보수 지시, 손상 원인 분석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관련 자격증 공부 및 스터디 활동으로 전문 검사 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검사부 검사2과 박종욱 대리

    • 검사부 검사2과 박종욱 대리
  • Q.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 정유공정부 AROMATICS 공정과 김진혁 과장
    • 저는 2010년 입사 후 SEP(S-OIL Expansion Project) 시운전 부서에 배치 받았습니다. SEP는 1조 4천억원의 투자로 연간 28만톤의 Benzene과 90만톤의 Para-xylene 생산시설을 건설하여 S-OIL을 세계 최대의 Para-xylene Center로 만들어준 대규모 Project 였습니다. 돌이켜보면, 건설 현장에서 완벽한 건설을 위해 건설 작업 확인 점검, 건설 마무리 단계에서 Pre-commissioning 작업을 거쳐서, 장치/배관 점검을 거쳐 원유 도입, 운전조건 Tuning, 제품 생산 등 많은 일들을 하였습니다. 휴일도 없이 퇴근시간도 잊고 밤 늦게까지 부서원 모두 최선을 다한 결과 2011년 4월 15일 Para-xylene 제품이 계획대로 생산되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정유공정부 AROMATICS 공정과 김진혁 과장

    • 어떤 일을 하든 비슷하겠지만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맡은 업무가 잘 마무리 되어 긍정적인 Feedback을 받았을 때가 아닌가 합니다. 2011년 10월경 SEP완공 기념 준공식이 있었는데 저희 팀에서 행사현장 준비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했었습니다. 거의 3개월 넘게 준비한 행사였는데, 대통령이 오는 행사이다 보니 행사규모, 컨텐츠, 보안, 초대대상 등 다양하게 신경 써야 할 업무들이 많았고 이 때문에 그 시기 야간도 자주하며 팀원들과 열심히 준비 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2011년 10월 20일 준공식 행사가 드디어 개최되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 등이 VIP들이 참석하여 아무 문제없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행사 후 주위에서 정말 수준 높은 행사였고 수고 많았다는 칭찬을 들게 되었고, 그 칭찬 한마디 한마디가 고생에 대한 보상을 받는 느낌을 들게 해주었고 마음속에 가득 찬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외업무팀 김영우 과장

    • 대외업무팀 김영우 과장
    • 복리후생팀 김병주 대리
    • 급여 및 퇴직금 업무는 에쓰-오일의 한 일원으로서, 회사를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그에 대한 보상을 전달할 수 있는 업무이기에 언제나 보람되고 의미 있습니다. 하지만 특히 의미 있는 순간은 퇴직급여 지급을 위해 퇴직자 분들께 안내를 드릴 때 입니다. 에쓰-오일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하신 분들과 마주하여 격려도 받고 귀중한 조언도 들으며, 비록 금전으로 환원할 수 없지만 제가 담당하고 있는 퇴직급여 업무를 통해 지금의 에쓰-오일을 만들어 주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와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무척 보람을 느낍니다.

      복리후생팀 김병주 대리

  • Q.S-OIL에 대해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혹은 가장 좋은 점) 한가지만 꼽는다면?
    S-OIL에 대해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혹은 가장 좋은 점) 한가지만 꼽는다면?
    • 대외업무팀 김영우 과장
    • 에쓰-오일 다니면서 복지와 관련된 부분들이 타회사 대비 정말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건강 측면에서는 30대 중반부터 부인과 함께 받게 되는 정밀건강검진, 본인/부인/자녀까지 지원되는 의료비 지원 등으로 직원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있구요. 요즘에는 보철치료, 임프란트 등과 같은 치과 진료비까지 지원하고 있답니다. 휴가는 1년에 2주 집중휴가를 사용하여 재충전의 시간을 주어 가고 싶었던 해외로의 휴가를 1년에 한 번은 갈 수 있습니다. 거기에 회사와 연계를 맺은 리조트, 호텔들이 전국에 퍼져있어 원하는 곳을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을 구할 경우 주택구매 지원대출을 초저금리에 장기상환으로 되어있고, 공장은 결혼하는 직원에게 사택을 제공하고 있어 결혼을 앞둔 남자사원에게는 큰 혜택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외업무팀 김영우 과장

    •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Work and life balance’ 추구, 즉 일과 개인의 삶의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family day 제도로 정시퇴근을 독려하고, 2주간의 집중휴가 제도로 열심히 일한 직원들의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가정이 있는 분들은 아이들과 마음껏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 학생일 때 미처 다녀오지 못했던 유럽 배낭 여행을 다녀왔는데, 덕분에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는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죠.
      단지 일찍 퇴근 시켜주고, 휴가를 줘서 좋다는 것보다는 이러한 움직임이야 말로 오랫동안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회사의 마음 가짐을 엿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수급계획팀 홍승주 차장

    • 수급계획팀 홍승주 차장
    • 복리후생팀 김병주 대리
    • 회사의 역량 측면에서도 자랑하고 싶은 것이 매우 많지만, 후배 사원 분들이 많은 관심 갖고 계실 복지제도 중 하나를 꼽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집중휴가 제도입니다. 에쓰-오일은 임직원을 회사를 이끄는 가장 소중한 에너지로 생각하고 있기에, 임직원들의 니즈에 맞춰 Work Life Balance를 위한 다양한 제도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연중 자유롭게 2주간의 연속된 휴가를 쓸 수 있는 집중휴가 제도입니다. 집중휴가 제도는 2주간의 시간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여가 생활에 대한 만족도뿐 아니라 업무 몰입도도 높여줌으로써 임직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에쓰-오일의 대표적인 복지제도입니다. 아직 유럽여행 못 다녀와서 걱정이신 분들. 혹은 3-4일 휴가로는 도저히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는 분들. 걱정 말고 바로 에쓰-오일에 지원하시면 됩니다.

      복리후생팀 김병주 대리

    • 망설임 없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S-OIL의 ‘man power’야 말로 회사의 가장 큰 자랑거리이자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 성장방향을 함께 그리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동료, 선배님들의 존재로 말미암아 보람 있는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일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사람이 어려운 것이다’는 말을 종종 들은 적이 있는데, 그러한 면에서 S-OIL에 입사한 저는 굉장히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경영기획팀 오혜린 대리

    • 경영기획팀 오혜린 대리
  • Q.실제 일을 하면서 느끼는 S-OIL의 기업문화는?
    실제 일을 하면서 느끼는 S-OIL의 기업문화는?
    • 정유공정부 AROMATICS 공정과 김진혁 과장
    • S-OIL 온산 공장은 지방에 위치하여 있고 남성 중심의 장치산업의 특성상 경직되고 군대문화와 같을 것이라는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3년 이상 겪어본 결과 매우 가족적인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장 공정부서의 경우 엔지니어의 업무 특성상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결론을 도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서로 모르는 것은 가르쳐주고 아낌 없이 정보를 공유하며 편안한 회식문화를 통해 업무에 대해 서로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는 형/동생 같은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화학공장이라 위험하다고 생각되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모든 업무 시 항상 안전을 생각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유공정부 AROMATICS 공정과 김진혁 과장

    •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하는 회사입니다. 딱딱하고 경직되게 일만 시키는 분위기가 아닌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한 예로 해피 데이라 하여 매주 수요일에는 정시 퇴근을 하도록 하여 가족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거나 개개인의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 제조업에 비하여 직원수가 적은 편이고 많은 직원들이 사택에 모여 살기 때문에 다들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회사생활에 임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정비계획팀 김영덕 대리

    • 정비계획팀 김영덕 대리
    • 해외마케팅전략팀 이동화 대리
    • S-OIL의 기업문화는 Gentle하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많은 따듯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기업문화는 업무를 포함해 업무 외 활동에도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직원들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일례로 신입사원들을 위한 멘토링 제도를 들 수 있습니다. 1년간의 기간을 통해 다수의 멘토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조언을 받으며 팀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S-OIL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S-OIL은 조직원들의 목소리에 경청하는 회사입니다. 이는 S-OIL이 각 개인의 특성과 개성을 존중하기 때문이며 회사 내 상하간 원활한 Communication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해외마케팅전략팀 이동화 대리

    • S-OIL은 기업이 직원과 함께 한다는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의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이 있다면 그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은 물론이고 그에 필요한 업무환경을 조성해줌으로써 최대한 직원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 및 유학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기업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함께하는 기업문화는 기업과 직원 사이에서는 물론 직원 간에서도 널리 퍼져 있습니다. 혼자 해보려는 이기주의나 개인주의 없이, 상하 관계나 동료 관계 모두에서 서로 도와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려는 문화가 S-OIL의 진정한 기업문화인 것입니다.

      회계팀 제갈경 과장

    • 회계팀 제갈경 과장
  • Q.S-OIL에 대한 오해와 진실 : 경직적이고 보수적인 문화다?
    이러한 편견과 관련하여, 입사 후 실제로 경험한 S-OIL의 모습은 어떤가요?
    S-OIL에 대한 오해와 진실: 경직적이고 보수적인 문화다?
    이러한 편견과 관련하여, 입사 후 실제로 경험한 S-OIL의 모습은 어떤가요?
    • 수급계획팀 홍승주 차장
    • 정유산업은 장치산업이라는 특징 때문에 아무래도 안정적인 운영을 중요시 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공장 운영의 경우 순간의 사소한 조작 실수로도 수십억원에 달하는 손실과 인명피해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바로 안전입니다. 이렇다 보니 변화를 두려워하고 경직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외적으로 신규 공장 증설이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회사 내부에서도 점차 도전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사내 제안제도를 시행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직원들의 자율적인 의견 개진이 이루어 지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입사원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면서 몇 년 사이에 훨씬 젊은 조직이 되었다는 점도 중요한 변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수급계획팀 홍승주 차장

    • 정유업계에 대한 일반적 이미지처럼 경직적, 보수적이라는 단어들이 먼저 떠오르기 쉽습니다. 저 역시도 입사하기 전 그러한 이미지를 가졌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입사후 1년 반이 흐른 지금은 그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직위나 나이에 구애되지 않고 서로에 대한 인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소통을 통해 저를 발견시킨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지나치기 쉬운 신입사원의 치기 어린 의견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배님들과의 추억은 저에게 회사는 인정과 존중의 공간이라는 점을 새삼 일깨워 줬습니다. 또한 업무적으로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고 때로는 커피 드립 체험과 야구 관람 등 색다른 경험들을 통해서 회사를 다니는 기쁨과 조직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가지게 해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쓰오일은 보수적 경직적이란 말 대신 서로 인정하고 함께 소통하는 이미지가 더 어울리는 회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영업전략팀 심병석 대리

    • 영업전략팀 심병석 대리
    • 복리후생팀 김병주 대리
    • 아마도 이러한 오해는 안전을 매우 중시하여 엄격하게 원칙과 절차를 지켜 공정을 운영하는 정유산업의 특성에서 기인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업무자체는 다소 보수적이고 엄격하게 이뤄지고 있을지 몰라도, 제가 경험한 조직문화는 오히려 친밀하고 인간적이었습니다. 서로의 지위와 역할은 존중하되, 계급과 부문을 넘어 자유롭고 편하게 소통이 이뤄지고 있으며, 실제로 이러한 수직,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들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입사원을 위한 제도로서, 부서 배치 전 다양한 부문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OJT제도, 부서 배치 후 선배들과 보다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멘토링 제도 및 CEO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행사 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리후생팀 김병주 대리

    • 경직적이고 보수적이라기보다는 신사적인 문화라는 말로 정정하고 싶습니다. 위 질문에 대한 답변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데, S-OIL 조직문화는 상호존중과 합리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challenging하게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표현 방식에 있어 강압적이거나 위계서열만을 우선시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면 사우디에서 오신 CEO와 함께 고기를 굽거나 사물놀이를 하는 신선한 경험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경영기획팀 오혜린 대리

    • 경영기획팀 오혜린 대리
  • Q.S-OIL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러한 편견과 관련하여, 입사 후 실제로 경험한 S-OIL의 모습은 어떤가요?
    S-OIL에 대한 오해와 진실: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러한 편견과 관련하여, 입사 후 실제로 경험한 S-OIL의 모습은 어떤가요?
    • 생산조정팀 김청일 과장
    • 입사 후 SEP라는 신규 Project가 완료 되어 현재 가동 중에 있으며,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Project를 진행하며,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항상 발전을 위해 변해 가는 모습을 보여왔고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그 외에 최근 많은 신입 사원이 입사하였고 신입사원의 Needs를 충분히 파악하여 많은 복지 혜택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2010년 입사 이후 회사 자체 그리고 회사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S-OIL은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꾸준히 변해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생산조정팀 김청일 과장

    • 회사 내에 규정과 절차를 중시하는 문화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를 충족시키는 범위 내에서의 업무 진행에 있어서는 타 제조업 분야의 회사에 비해서 많은 변화를 수용하고 오히려 이를 장려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업 최전선에 계신 분들께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과 시스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변화는 개인이나 조직이나 필수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회사는 화려하거나 요란하지는 않지만 창의적인 생각들이 업무에 반영되고 이것들이 회사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업전략팀 심병석 대리

    • 영업전략팀 심병석 대리
    • 업무팀 김낙중 대리
    •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상황에서 과감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석유화학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태양광 산업에의 투자와 같이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시도 등은 S-OIL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의 수익성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임과 동시에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편견에 대한 적절한 반례라 생각됩니다.


      업무팀 김낙중 대리

  • Q.S-OIL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여자들이 다니기 힘들다?
    이러한 편견과 관련하여, 입사 후 실제로 경험한 S-OIL의 모습은 어떤가요?
    S-OIL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여자들이 다니기 힘들다?
    이러한 편견과 관련하여, 입사 후 실제로 경험한 S-OIL의 모습은 어떤가요?
    • 수급계획팀 홍승주 차장
    • 정유산업은 남성위주의 문화이고, 여성에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좀 더 힘든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사라는 곳이 여자에게만 다니기 힘든 곳은 아니라는 점도 사실입니다.
      많은 경우를 보면, 남녀 성별 차이보다는 개개인의 능력과 성향의 차이가 회사 생활에 훨씬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개인적으로 한계에 부딪혀 좌절하기도 하지만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은 분명히 높게 평가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부분에 있어서 자기 하기 나름에 따라 여성이라는 한계점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약점을 오히려 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죠. 저의 경우에는 남성비율이 99.9%정도 되는 현장 근무자 분들이 남자 동기들 보다 저의 업무 부탁을 더 잘 들어주시는 바람에 동기들에게 역차별이라는 원성을 듣기도 했답니다.
      물론 여성 직원 수가 많지 않아서 여성의 출산/육아에 대한 문화가 확고히 정착되어있지 않지만, 여성 직원 비율이 차츰 증대되면서 여성 직원에 대한 회사의 이해와 배려의 문화도 개선되고 있으니 앞으로는 여성이 다니기 좋은 회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급계획팀 홍승주 차장

    • 최종면접에서 이 질문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한 임원 분께서 우리 회사는 남자가 많아서 힘들 수도 있는데 어떻겠냐고 질문하셨고, 아들 많은 집에서 자란 저는 저희 집에도 남자는 많다고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이 단순한 질문 하나도 회사가 여성에게 얼마나 관심을 주고 신경을 쓰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험한 S-OIL에서 단순히 제가 여자이기 때문에 힘든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 곳이 여성들이 다니기에 더 좋은 곳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성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현재 당사는 다소 낮은 여성 인력 비중을 보이고 있고, 이것은 저 같은 여성에게 기회로 다가올 것입니다.

      회계팀 제갈경 과장

    • 회계팀 제갈경 과장
    • 경영기획팀 오혜린 대리
    • 여성 직원을 뽑기 시작한 역사가 아주 오래 되지는 않았고, 자연스레 전사 직원 중 여성의 비율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이는 변화하고 있으며 회사에서도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여성 직원들의 성장을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내에서 뛰어난 역량을 자랑하시는 선배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얼마 전에는 차장님 한 분이 여성 최초로 MBA 지원과정에 선발되어 MIT에 다녀오시기도 했습니다.
      ‘여자로서 불편한 점이 없느냐’는 질문을 많이 듣지만, 업무에 있어서 만큼은 ‘여성이 아니라 같은 입장의 동료로서 대하는 것’이 가장 큰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회사에서의 30년 후를 그리도록 하는 S-OIL은 여성에게도, 그리고 남성에게도 다니기 좋은 회사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경영기획팀 오혜린 대리

  • Q.S-OIL에 어울리는 신입이 되기 위해 꼭 갖춰야 할 역량이나 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선배 입장에서 조언해주세요.
    S-OIL에 어울리는 신입이 되기 위해 꼭 갖춰야 할 역량이나 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선배 입장에서 조언해주세요.
    • 생산조정팀 김청일 과장
    • 우선 신입사원에 필요한 자세는 적극성입니다. 물론 대학교를 졸업해서 처음하는 회사생활이 낯설고 업무도 익숙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배운다는 자세로 많은 사람들에게 질문하고 대화 해보고 스스로 공부 해보고 하는 것이 신입사원의 가장 중요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유 회사에 입사하는 신입사원으로서 정유 회사 자체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OIL내 어떤 업무를 하더라도 회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결국 일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이는 입사를 해서 일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만 입사 하기 전에 최대한 많은 부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입사 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산조정팀 김청일 과장

    • S-OIL에 어울리는 신입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열정과 책임감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OIL은 장치산업의 특성상 매출액 대비 공장 엔지니어의 숫자가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개개인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공정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임한다면 신입사원이 S-OIL의 인정받는 엔지니어로 성장하는데 첫 걸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회사생활에 임한다면 선후배 동료들과 즐거운 회사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유공정부 AROMATICS 공정과 김진혁 과장

    • 정유공정부 AROMATICS 공정과 김진혁 과장
    • 정비계획팀 김영덕 대리
    • 신입사원에게는 예의바른 태도가 필요합니다. 갓 입사한 사원에게 회사에서 바라는 것은 일을 잘하는 것도 어느 정도 중요하겠지만 회사에서는 즉시 성과를 내는 것을 바라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느 조직이든 구성원이 되었다면 먼저 그 조직에 잘 스며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하여 인사나 표정 등에서 밝은 이미지를 주는 것은 회사생활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입니다. 그리고 모르거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물어볼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가 있다면 선배들은 항상 도움을 준비가 되어있고 어딜 가나 사랑 받는 신입사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비계획팀 김영덕 대리

    • 저도 이제 2년차 사원이라 신입사원에게 조언을 하기가 쑥스럽네요. 그냥 제 생각에는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니 저도 입사할 때의 열정을 조금은 잃은 듯 싶기도 하구요. 신입사원 때는 열정은 넘치지만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중요한 일을 맡길 수가 없습니다. 보통 다들 말하는 '잡일'부터 먼저 시작하게 되지요. 하지만 이런 일들도 다 회사의 시스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일이므로 소홀히 하지 말고, 동시에 끊임없이 배워가다 보면 어느새 선배들이 하고 있던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물론 저는 아직 잡일 중입니다…)

      계전부 예방정비2과 안인기 대리

    • 계전부 예방정비2과 안인기 대리
    • 대외업무팀 김영우 과장
    • 역량에 대해서는 위에서 이야기했기에 여기에서는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회사에서의 신입사원들은 신성장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Performance측면에서는 신입사원이 들어와서 성과를 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젊은 피로써 기업이 활기를 띠게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사원이 이러한 젊은 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태도는 ‘열정’ 즉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태도 입니다.
      회사사람 아무도 신입사원에게 성과를 내는 것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열심히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사람 만나면 인사를 열심히 하고, 업무를 열심히 받고, 교육을 열심히 듣고, 회의나 간담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외업무팀 김영우 과장

    • 많은 선배님들께서 ‘일을 열심히 하지 말고, 잘 해라”라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대리급이면 적절한 실무능력을 갖춰야 일을 잘하는 것이고, 과장급이면 효율적인 일처리를 보여줘야 하며, 관리자급이면 리더쉽을 발휘해야 합니다. 하지만 신입사원에게 일을 잘하는 것은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선배들은 신입사원에게 열정과 패기를 기대하고 그 모습을 통해 권태에 빠진 자기 자신도 한번 더 고취하게 됩니다. 신입사원으로 인해 팀 전체가 활기를 찾고 회사 전체가 활기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본인이 하고 싶은 일만 할 수는 없으며, 남들이 보기에 성과가 빛나 보이는 일만 할 수 없습니다. 조직의 유지를 위해 빛나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일도 우직하게 해낼 수 있으며,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배움을 얻고자 하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라면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일 것 같네요. (그래도 간단한 엑셀/파워포인트 활용 능력이나 업무 관련 기본 지식은 갖추는 센스가 필요해요)
      또한, 우리회사는 국제적으로 더 높은 위상을 갖는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넓게 보고 회사의 미래를 고민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최고죠!

      수급계획팀 홍승주 차장

    • 수급계획팀 홍승주 차장
    • 해외마케팅전략팀 이동화 대리
    • S-OIL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역량은 바로 일에 대한 열정입니다. S-OIL에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현재 가지고 있는 열정을 앞으로 어떻게 키우고 또 관리 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이를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Skill을 계발해야 합니다. 이는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색깔을 갖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그 위에 열정을 얹는다면 입사는 물론 회사에서도 성공적이고 멋진 커리어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해외마케팅전략팀 이동화 대리

    •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S-OIL은 과감한 투자 시도, 신기술 도입에서부터 업무 효율 증진, 근무 환경개선까지 회사와 관련된 전 분야의 혁신 지향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사업영역을 확장하는데 꾸준히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석유제품을 해외로 수출한 기업으로서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의 Business Network를 유지하고 확장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년 회사가 꾸준한 성장을 유지하는 원동력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창조와 변화를 추구하는 힘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회사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새로운 문화나 Business area에 기꺼이 뛰어들 수 있는 진취성이 필요할 것이며,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도 잘 융합하여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친화력 및 적응력을 키우는 것이 향후 회사생활을 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영업전략팀 심병석 대리

    • 영업전략팀 심병석 대리
    • 복리후생팀 김병주 대리
    • 지원자 분들 모두 기본적인 역량을 갖추셨을 뿐 아니라, 자신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심을 알기에 한 가지만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이는 주변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자세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개인이라도 타인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별다른 성과를 이룰 수 없지만, 부족한 개인이라도 서로 협력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워나가다 보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곳이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과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소통하는 회사생활을 하신다면, 에쓰-오일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복리후생팀 김병주 대리

    • 신입사원에게 처음부터 일을 잘하리라고 기대하는 선배사원은 없습니다. 단지 그 사원이 어떠한 태도로 일을 배우려고 하는지가 중요하고, 그에 따라 회사생활은 확연히 달라질 것입니다.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것은 예의 바르고 밝은 모습입니다. S-OIL 이라는 조직에 들어와서 처음 사람들과의 관계를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모습은 신입사원의 빠른 적응을 도와줄 것입니다. 적어도 S-OIL에 웃으며 예의 바르게 다가오는 후배사원을 내칠 수 있는 분은 없습니다. 이 말을 명심하시고 회사생활을 시작하신다면 사랑 받는 신입사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계팀 제갈경 과장

    • 회계팀 제갈경 과장
    • 업무팀 김낙중 대리
    • 비단 S-OIL뿐만 아니라 어느 조직에서든 신입사원이라면, 진취적이면서도 겸손한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맡고 있는 일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일의 경중을 떠나 주어진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한편, 적극성, 진취성에 치중 하다보면, 간혹 상대에 대한 배려에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사내 선∙후배 및 동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상대의 의견을 이해하고 수용하려는 겸허한 태도 역시 놓쳐서는 안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업무팀 김낙중 대리

    • 스스로가 아직 신입 티를 제대로 벗지 못한 입장으로서 신입사원의 필수 역량을 논하기에는 부끄러운 점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몇 가지를 꼽아보자면, 논리적 사고와 전달력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자신의 주장을 피력할 때 상대에게 그것을 납득시킬 수 있을 만한 근거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긍정적 사고방식을 들고 싶습니다. 회사생활이 항상 즐거운 일로만 가득할 수는 없으므로 좀 더 멀리 보고 순간의 위기를 잘 넘기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살짝 덧붙여, 종종 찾아오는 야근을 거뜬히 넘겨버릴 체력 또한 갖추었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경영기획팀 오혜린 대리

    • 경영기획팀 오혜린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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