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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소식] 주유소 ‘행복나눔 캠페인’
  • 2016.03.31

● S-OIL 계열주유소와 지역 복지시설에 후원금 2억 6천만원 전달
   - 전국 230개 계열주유소와 함께 봉사활동도 펼쳐


# 경남 김해에서 S-OIL 주유소를 운영하는 강병수 사장은 한 달에 반 이상인 15일은 봉사활동을 한다. 이웃의 딱한 사정을 들으면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쪼개어 참석하는 강 사장이 특히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봉사가 S-OIL 판매지사 직원 및 지역 내 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꾸린 주유소봉사단 활동이다. 강 사장은 “S-OIL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으로 각 주유소와 연계된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뿐 아니라 기부금 전달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OIL이 계열주유소와 공동으로 지역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31일 서울 여의도 경일주유소에서 열린 ‘S-OIL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서 S-OIL 류열 사장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에게 후원금 2억 6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의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S-OIL 영업사원들이 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청소?목욕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OIL 관계자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영업 현장의 직원들이 230여 곳의 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이루어 각 지역의 복지시설에 특화된 봉사활동을 펼치는 점에서 S-OIL이 나눔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면서 “임직원들과 주유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S-OIL은 2011년부터 임직원들이 주유소와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류열 S-OIL 사장(오른쪽)이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류열 S-OIL 사장(왼쪽 네번째)이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세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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