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인근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1,575포(1억원 상당) 전달
● 2007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실천
S-OIL 울산복지재단(이사장 박봉수)은 8일(수) 울산시장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이영백 S-OIL(주) 부사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맞이 1억원 상당의 쌀 1,575포(20kg)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쌀은 S-OIL 울산복지재단이 공장 인근 지역 농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쌀을 구매하여 기부하는 것으로, S-OIL 울산복지재단은 2007년 설립 이후 지난 15년간 지역농가에서 재배된 친환경 쌀을 구매하여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영백 S-OIL(주)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S-OIL은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통한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나눔"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울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S-OIL 울산복지재단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지원한 쌀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지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OIL 울산복지재단은 울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통해 매년 7억원 상당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